최근 Bostik Industrial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제품 파이프라인에 흥미로운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신 소식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Bostik 엔지니어링 접착제팀과 진행한 짧은 인터뷰들을 공개하겠습니다. 먼저 Bostik의 엔지니어링 접착제 총괄 Polivio Goncalves를 소개합니다.
1) Polivio 총괄님은 3년 전부터 Bostik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접착제 사업부를 이끌고 있으며 Bostik Born2Bond™ 엔지니어링 접착제를 출시하셨습니다. 산업용 시장에서 Born2Bond™의 목표, 기술, 솔루션을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Polivio: 사실 Born2Bond™ 엔지니어링 접착제는 2018년 Afinitica를 인수하고 혁신적인 MECA 기반 순간 및 이중 경화 ‘Light Lock’ 접착제를 출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오늘날 복잡한 설계에 부합하고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고정밀 고정확 부문에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전자, 자동차, 일반 조립, 럭셔리 상품, 의료 기기, OEM, MRO 등 다양한 분야의 설계자와 제조 엔지니어로부터 필수 도구로 널리 환영받고 있습니다.
2) 앞으로 어떤 단계를 진행할 것이며 Bostik 엔지니어링 접착제팀이 주력할 신기술과 응용 분야는 무엇입니까?
Polivio: 최근 인수, 합병, 파트너십을 통해 Born2Bond™ 제품군에 UV-CIPG & UV-FG 개스킷팅과 특히 전자 부문에 적합한 고성능 HMPUR 접착제가 포함됐습니다. 우리 팀은 앞으로도 새로운 차세대 지속 가능 솔루션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UV-아크릴레이트, 혐기성 접착제(비CLP 분류 또는 화이트 라벨 솔루션 포함), 바이오 기반 저압 성형 솔루션, 디스펜스 솔루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프라이머, 클리너, 윤활유부터 Never-Seez® 같은 기존 협착 방지제까지 서비스 제품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3) 리더로서 팀원, 파트너, 고객에게 어떤 원칙과 기준을 적용하십니까?
Polivio: 저는 Arkema와 기타 Bostik 사업부 전반에서 신뢰와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성능과 지속 가능성 면에서 산업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고객들에게 항상 Bostik에 문의하고 유통업체와 교류하여 제품과 역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길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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