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ik의 엔지니어링 접착제 총괄 Polivio Goncalves와의 최근 인터뷰에 이어 Bostik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이사 Janea Rowe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 Janea 이사님, Bostik에서 맡고 있는 역할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Janea: 그러죠. Bostik에 입사한 지 거의 10년이 됐으며 시장 연구부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한 마케팅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이사로서 Bostik의 디지털 전략과 모든 디지털 활동을 담당하며, 최신 채널과 기술을 십분 활용하여 잠재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제 역할은 고객이 Bostik의 다양한 솔루션을 발견하고, 알아보고,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그러한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2) Bostik이 새로운 Born2Bond™ 엔지니어링 접착제 제품군을 출시하는 데 어떻게 지원하셨습니까?
Janea: Born2Bond™는 Bostik의 서브브랜드로서 독특한 이름, 비주얼 아이덴티티, 가치 제안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 출시 전 대상 고객을 염두에 두고 이들 각 요소를 세심히 개발하면서 강력한 Bostik 브랜드와 브랜드가 지닌 가치도 집중해야 했습니다.
혁신, 협력, 안전 및 지속 가능성의 3대 기둥을 바탕으로 제안을 구축했으며, 모든 제품이 잠재 및 기존 고객과 상호 작용 방식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게 지원했습니다.
서브브랜드 개발에 이어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Born2Bond™의 목적,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 제품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뉴스와 자료를 소개하여 고객과 유통업체가 제품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웹사이트와 더불어 영업 활성화 부문에도 집중하여 영업팀과 유통업체가 Born2Bond™ 제품의 혁신, 제품이 해결할 수 있는 설계자와 엔지니어의 과제, 오늘날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데 유용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고객의 학습, 문제 해결, 기술, 적용, 디스펜서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된 심화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를 제공하는 Born2Bond™ 아카데미의 개발과 출범을 지원하게 된 것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현재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나 개발을 상세히 소개해주실 수 있습니까?
Janea: 현재 전자 상거래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작업 중인데 여기에는 Born2Bond™제품이 포함됩니다. 고객이 필요한 솔루션을 신속히 찾고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와 관련하여 더 많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